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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이 너무나도 많고.. 볼만한 신작도 너무 많고
이렇게 신작을 거의 다 챙겨보기도 처음이네요.
저처럼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분들을 위해 작품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간락한 소개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순서는 제 하드에 저장된 캡쳐이미지 파일명 순서대로 입니다;

■ 우리집 3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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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만 보고 접으실 분이 꽤 될만한 애니입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3꼬맹이 자매들의 이야기를 어머니 시점에서 하나씩 풀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낢이야기' 같은 웹 카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애니입니다.
저같이 꼬맹이들을 좋아하시거나 이런 느긋한 코믹 좋아하시는 분들은 볼만 할 것 같습니다. 딸기 마시마로와도 아주 조금 비슷한 느낌인데.. 일단 그림체로 인해 이거 좋아한다고 로리라는 소리 들을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주로 나오는 어머니의 성우분은 대 에도 로켓에서 '소라'역을 하셨던 후지무라 치카 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인데도 작품이 너무 적어서 아쉬워 했는데 반갑네요~

■ 카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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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엔 서비스씬을 제공하는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카노콘도 그중 한 작품이고요
그림체와는 다른 느낌으로 그 중에서도 장면장면들은 가장 강한 서비스(라고 보기에도 살짝 무리가 있을정도)를 보여줍니다.
내용은 쬐금 특이한 소재의 학원 연애물 정도가 되겠습니다. 비슷한 장르로서는 트러블(투러브루)와 경쟁이 붙겠군요.
개인적으론 대작이 워낙 많은 시즌이라 이런 평범한 작품들은 감상할만한 여유를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성우에는 노토마미코상과 카와스미아야코상.. 노토 마미코상이 남자라 슬픈..

■ 모노크롬 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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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애니메의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작품을 봐도 여성팬들을(BL쪽 포함;)을 꽤나 고려한 작품 같습니다. 스샷에는 없지만 키스신도나오고..(저 흰머리 인물은 남자입니다;) 변신복장도 멋있다기보다는 미소년 복장틱하고;
주인공의 성우에는 유명하신 오노 다이스케님입니다.
내용자체는 '그림자'라는 소재로 환타지+액션+학원 위주로 나갈것 같긴한데..
이번시즌은 이런 미스터리한 작품도 워낙 많아서;; 안묻혀나가고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 마크로스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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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이 작아서 느껴지실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화려합니다. 메카닉물은 별로 보지 못해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는 힘들지만 글쎄요 이만한 퀄리티를 내는 작품이 있었을까 의문이 드는군요. 주로 전투기 유닛이 위주가 되는 마크로스의 성격상 3D그래픽도 정말 어색함 없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조금 요새 유행과는 다르게 그렇게 미형이지 않은것이 특이하고 여기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화까지의 전개는 괜찮고, 칸노요코의 음악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아직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가면의 메이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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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신작중에 재미와 작품성같은건 별개로하더라도 눈에 띌수 있는 신작입니다.
목숨을 위협받는 검도소녀를 지키는 최강의 남녀 두 메이드의 이야기;
좀 오버스런 부분이나 그림체같은 부분에서느낌은 만화 '공태랑 나가신다'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코믹스타일은 굳이 비슷한 작품을 꼽자면 '세토의 신부' 같은 정도.. 미소녀들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좀 다르겠지만요.(대신 메이드들이..;)
일단 눈에 띄는데는 성공한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꽤나 유쾌하게 봤습니다.

■ 도서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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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I.G의 작품치고는 상당히 가볍고 그림체도 나름 미형인 작품입니다. 역시나 뛰어난 퀄리티는 유지하고 있고요. 분위기는 I.G의 작품답게 미래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이 납니다만 특이한 세계관과 군인이라는 설정을 유지하면서 조금 가볍고 나름 일상적인 느낌으로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1화만으론 판단이 아주 곤란하네요; 큰 스토리는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감도 안잡힙니다.

■ 우리집 여우 신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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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우 모습의 신령님만 보고 여우신령님과의 알콩달콩한 동침스토리..를 상상했으나 전혀 다른 이야기더군요; 1화에서는 나름 마법과 주술적인것들이 나왔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전개 될지는 모르겠고,
각본가가 아리아 시리즈와 마리미테 시리즈를 맡으신 요시다레이코상이라는 점으로 볼 때.. 일상적이고 잔잔한 이야기들, 여우 신령님이 도시로 와서 겪는 에피소드들..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풀려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紅 쿠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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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도 감이 잘 안오네요; 일단 레옹같은 방식으로 나갈것 같긴한데(남자가 아저씨가 아니라 학생이라는점이 다르지만;) 아직 감춰진 이야기도 많을 것 같고.. 주인공의 특이한 능력도 아직은 뭔지도 모르겠고.. 이웃들도 다 뭔가 한가닥 하는 사람들인것 같고; 비밀투성이의 작품들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귀여운 꼬마아이라는점! 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좀 진지하게 나갈것 같은 느낌이 드는 애니입니다. 궁금해서라도 몇편까지는 좀 보게 될듯..

■ RD 잠뇌조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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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애플시드의 원작자이신 시로마사무네님과 I.G가 다시 만난 작품입니다.
역시나 공각처럼 전뇌화된 미래사회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충 비슷한 설정인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공각기동대처럼 멋진 액션씬은 거의 없을것 같지만 뇌를 다이브 한다는 느낌은 어떨지.. 굉장히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역시나 I.G특유의 별로 이쁘지않은 그림체(허벅지 모에가 이슈가 되는^^;)가 요즘의 애니에 익숙해지신 분들께 거부감을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제대로 진지하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카와스미 아야코상도 등장하긴 하는데 비중있는 역할인지는 아직은 모르겠군요.

■ S.A - 스페셜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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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뭐 특별 수사대 같은 그런 작품인줄 알았습니다;
설정은 오란고교 호스트부랑 살짝 비슷하게 재벌은 아니지만(재벌도 있긴 합니다만) 뛰어난 학생들로만 이루어진 S.A라는 클래스들간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지는 학원물입니다.
거기에 어릴때부터 라이벌 감정을 느끼지만 알콩달콩으로 가려는 두 주인공의 설정.
이번 시즌 방영하는 학원물 중에는 제일 무난하면서도 트렌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성우에는 무려 고토 유코상.. 주인공 성우에는 전혀 와타누키와도 다르고 루루슈와도 다른 느낌의 목소리의 후쿠야마 쥰 상..입니다.
무난하지만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 같습니다.

■ 트러블 - ToLove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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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만으론 가장 전형적인 이쁜 미소녀물의 정석을 따르고 있는 작품입니다.
(원작자는 블랙캣을 그리신분)
많은 애니를 보면서 좀 지쳤는데도 오프닝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혹하게 되는..
하지만 사실 내용중의 작화는 오프닝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모에땅과 비슷하게 변신 미소녀물~ 많은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작품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카노콘과의 경쟁작(?;)

■ 앨리슨과 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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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역시 제목에 낚였지만 굉장히 좋은 느낌의 작품입니다.(개인취향도 다분히..)
제가 엠마나 나디아 빨간머리앤(;) 같은 약간 유럽풍 분위기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딱 분위기는 그런 느낌이고요, 약간은 어린 주인공들의 모험이야기입니다. 주인공들이 좀 어리고 비행기가 나온다는 설정만으로는 '라스트 엑자일'과 비슷하군요.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계관은 특이하나 시대는 그냥 산업혁명 시대정도의 느낌이고요. 그런 느낌으로 '키노의 여행'과도 느낌이 비슷하네요.(뭐 이리 다비슷한건지;)
명랑한 모험물이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 장난스런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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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인기 순정만화 작품의 애니화 입니다. 거의 원작팬분들에 대한 서비스 및 타겟으로 제작된것 같긴 하지만.. 예전 작품이긴해도 인기작품은 인기작품일만한 이유는 있겠죠.
뻔한 설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연애물이 거의다 그렇지요; 뻔하게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주인공들의 알콩달콩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것이 또 보는 사람의 심정;
남자 주인공이 별로 상큼한 스타일이 아닌것과 남녀주인공이 하나로 딱 세팅되어 있다는것이 거부감을 느끼는 요소가 될지도..
뭐 이런 시니컬한 남자주인공은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캐릭터이긴하지만요;

■ 뱀파이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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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미소년 팬 분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를 것 같습니다.(제가 여자가 아니라 잘 모르긴 몰라도;) 그중에서도 가장 미소년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작품, 뱀파이어 기사입니다.
저같은 남자는 주인공 성우가 호리에 유이상이라는것이 오히려 더 눈이 가지만요;
뱀파이어들이 나오는 미스터리 학원물이라.. 어찌 진행될지..;
특별한 액션씬이나 전투같은것은 나올것 같지 않고 긴장감과 함께 학원 연애물의 스토리가 동시에 진행될 것 같습니다.

■ 크리스탈블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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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퍼 분이 립을 대충 뜬것인지.. 작화가 그런것인지.. 왠 90년대 틱한 작화의 느낌이 드는군요..분위기는' 빛과 물의 다프네' 같은 탐정사무소 위주의 스토리 진행입니다. 90년대틱한 작화라는 느낌에서 작화역시 약간 성인물틱한 느낌이 들고요. 총격씬 역시 화려함 그런것보다는 그냥 보통 드라마 틱한 실제적인 느낌입니다.
죄송하지만 사실 제대로 집중해서 보지 못했습니다....

■ 드루아가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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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탑' 완전히 낚였다.. 1화만 그런것인지.. 1화만으론 이거 완전 골때리는 작품이군요;
환타지를 좋아하는 친구분을 낚고 싶으신분들은 이 작품을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아.. 2화부터는 제대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1화는 그냥 어텐션용으로 특이하게 제작한것 같습니다.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이니 만큼.. 너무 진지하지는 않은 1화같은 살짝 가볍고 코믹한 느낌의
환타지물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호리에 유이상에 무려 오리사카 후미코상까지 등장해서.. 성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고민이 될만한 작품.

■ 소울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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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작품입니다. 홍보 뻥뻥 때려댈만큼 신경써서 만든티가 나긴 합니다.
성우들이 듣도보도 못한 분들이라 살짝 우려가 되긴 하지만 그런것을 살포시 넘겨줄수 있을정도로 정신없는 전개와 영상을 보여줍니다. 약간 미국틱한 느낌의 그림체+원피스의 그림체 정도의 느낌. 색감도 특이하고요.
내용이 얼마나 짜임새있게 구성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달려볼만한 작품입니다.
카가밍 역할을 맡으신 카토 에미리상의 등장도 많은 분들이 반겨 하실듯.

■ 닌자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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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이군요;
제목은 살짝 소년만화 삘이 나는 닌자의 왕입니다. 제목과 다르지 않게 닌자들이 등장하긴 하는데 시대는 현재고요. J.C스탭.. 요새는 잔잔한것만 그려서 그런가.. 액션씬이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한 느낌이 조금 있긴 합니다. 너무 황당무계한 기술이 등장하는것도 그렇지만..(앞으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1화에서만은 일단 너무 평범한 액션씬만이 등장한것이.. 제목과는 조금 맞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두고 봐야겠죠.
일단은 살짝 지켜봐야할것 같은 작품.
간만에 쿠기미야리에상의 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힘들 정도의 감상글이군요;
조금이라도 감상에 도움이 되시길~!

4월신작이 엄청 많았던것 같은데.. 7월신작도 그에 뒤지지 않게 꽤 많군요.
신작들이 나온지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다는 아니지만 제가 감상해본 7월 신작을 간단히 리뷰해볼까 합니다.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미지를 한컷씩만 했습니다.
그냥 캡쳐하는 것은 일도 아닌데.. 어떤장편을 캡쳐해야 하는지 고민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쓰여서;;(맘같아선 20장씩은 해야 애니의 특징이 나타날것 같지만..) 그냥 집히는데로 했습니다;

순서는 제 하드 폴더명대로이니 아마 대충 가나다순일 겁니다.

■ 동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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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동인지에 관한 애니입니다.

동인지에는 관심도 없던 주인공이 동인지로 돈을 돈을 벌어들이는 것을 보고 혹해서 동인지를 그리겠다고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된 내용입니다.
동인지를 팔면서 창피해 한다거나 연구를 위해 미연시 게임을 사오는 길에 친구를 만나서 도망가는 등등..
(동인지에 관한 장면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진;)

동인지에 별관심도 없고..(가끔 땡기는 자료는 감사하게 어둠의 루트로 잘 보지만;) 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던 애니인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믹물(그냥 대놓고 코믹물)은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는 편인데 일단 소재가 특이하다보니 소재와 연관된 내용들이 꽤나 유쾌합니다. 시트콤을 보는 기분이랄까요?
주인공들도 상당히 매력적이고요.

이 애니의 특징은 일단 '애니'만은 한편당 13분 가량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위 이미지에 있는 두명의 키작은 검은머리와 노란머리 소녀;의 성우들이 실제로 직접 동인지를 만들어보고 판매까지 하는것을 시도하고 그것을 나머지 시간만큼 보여줍니다.
완전히 기획(몇부 만들고 몇페이지 만들고) 작업(스토리구상, 그림;) 까지 다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흥미롭진 않지만서도;; 꽤 볼만합니다. 만화에 관심이 있거나 동인지같은것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도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모노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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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틀고 대충 화면을 보고.. 쭉 넘겨도 계속 피카소 그림같은 화면만 나오길래 한동안 묻어두었던 애니입니다. 특이한 기법들을 많이 사용해서 美적인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보실만 할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그림체와 비슷하게 약간 신비스런 분위기입니다. (키노의 여행이나 충사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약간 어두침침하면서 차분한)
제목에서 알수있듯이(모노노케:원령) 호러물입니다. 그렇다고 깜짝 놀래키거나 하는 식이 아니고 그냥 귀신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호러라기보단 미스테리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 하네요. 무서운 동화를 듣는 기분이 드는 애니입니다.
느긋하게 감상하실 준비가 되신 분들에게는 꽤 색다른 재밌를 줄 수 있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 모에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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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영어 단어장으로 먼저 등장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마 애니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다 이 영어 단어책을 사지 않았을까..;
쨌던 그 캐릭터들을 소재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원래 단어장에서도 대략의 스토리는 있었다고 하는데요.. 애니에서도 큰틀은 비슷합니다.

마법세계에 쫓겨난 마법사가 초등학생의 모습을 한(;;) 고등학생을 만나 마법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그 여고생은 변신을 해서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_-;

솔직히 거의 리뷰를 위해 감상했습니다. 뭐 그냥저냥 볼 수는 있는 애니인데.. 재미도 없고.. 제목처럼 그냥 완전 '모에'를 위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이 없이는 끝까지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저 개인적으로 마법소녀물을 별로 재밌게 보지 못하는 취향도 있긴 하지만요. 서비스 신이 참 많이 등장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살짝 거부감이 들정도로 너무 노골적인 장면(노출이 과한건 아닙니다만)들이 꽤나 등장합니다.

그냥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 무시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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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 역시 꽤나 특이한 애니입니다.
아직까지 나온 내용만으론 어떻게 진행될지 뭔 내용인지도 잘 파악이 안될 정도입니다.

대충은 일단 주인공들은 모두 벌레와 관계가 되어있고 벌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변신을 하는건지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위 이미지에 있는 두명의 인물도 뭔가 숨겨진 스토리가 가득한 주인공들입니다.  내용이 어려운 것은 아니고 진짜 미궁에 있는 느낌입니다. 정말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풀어내준다면 미스터리가 하나씩 풀리면서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듯합니다. 아직까진 어떤 애니다..라고 말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성우인 타무라 유카리만으로도 일단 어느정도 팬층은 확보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여자성우가 포테마요 역을 맡은 성우인것도 재미있는 면입니다;.

■ 건강 전라계 수영부 우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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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전라로만 수영하는 애니는 아닙니다.
(전라로 수영을 하기도 합니다-_-;)

코믹에 가까운 애니이면서도.. 천연적인 수영소질을 갖고 있는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스포츠물.. 인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냥 학원 코믹물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애니역시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서비스신이 풍부하고;; (뭐 일단 반이상은 수영복입은 채로 진행되니;;) 은근 코믹합니다. 거기다가 아직까지는 아주 살짝 나왔지만 주인공들이 수영대회를 나가거나 하는 내용도 기대가 되고요.
위 이미지처럼 시원시원한 애니이니 더우실때 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 제로의 사역마 2기 - 쌍월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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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라 신작 리뷰에는 딱히 넣지 않을까..하다가 그냥 넣었습니다.
1기에 비해 완전한 하렘물로 변해가고 있는 제로의 사역마 입니다; 루이즈의 츤데레는 기본 옵션이고요.

사모하는 왕자가 죽어버린 앙리에타 왕비부터.. 갑자기 적극모드로 변한 시에스타.. 위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루이즈 역시 러브러브 모드..
1기에서 감질맛을 느끼셨던 분들이 허탈할 정도로 완전 러브러브 모드로 갑니다.
뭐 더이상 딱히 할 말은..;


■ 좀비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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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신작중에는 무시우타와 함께 그나마 1화부터 제일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애니입니다.
내용은 1화에 거의 모든 설정이 다 나오니 보시면서 알아가시는게 좋을것 같고.. 어떠한 계기로 어쩔수 없이;; 위의 3명이 좀비를 사냥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환타지(호러라고 해야하나;;)를 살짝 배경으로 깔고 그위에 미스테리를 덮어씌운 느낌입니다.

PEACH-PIT의 만화가 원작인 작품입니다.
애니 제작사가 달라서 그런지.. 솔직히 같은 원작가의 작품인 로젠메이든에 비해서 작화가 현저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제작사가 XEBEC인데.. XEBEC산하의 M2라는 데서 제작했다고 하니;;
오프닝은 멋있다면 멋있을수도 있지만.. 좀 안어울립니다. 약간 카우보이 비밥틱한 분위기가 나는데.. 지금에 와서 이런 느낌의 오프닝은 약간 촌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꽤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애니입니다.



 ■  포테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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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정도는 아니지만(7월신작중엔 그런 작품은 딱히 없네요.. 제가 기다리는 정도는 클레이모어와 크게 휘두르며 정도.. 완결된 엠마2기도 포함;) 가장 즐겁게 보고있는 작품, 포테마요입니다.
개인적으론 치유계 애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애니입니다. 코믹적인 요소가 강하지만 계속 웃음을 주고 오바스러운 코믹(세토의 신부같은)이라기 보다는 아즈망가나 요츠바랑같이 느긋이 보다가 '풋~' 하고 웃게 해주는 그런 애니입니다. J.C.스텝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좀 더 느긋하고 따뜻한 분위기도 느껴지고요.

뭐 로리물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감상하셔도 충분히 귀여움을 느끼실 수 있고, 그냥 정말 아기나 강아지가 나오는것처럼 귀엽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나름 양쪽을 절충해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츤데레 전문성우(;;)라고 하는 쿠기미야 리에씨의 독설가(라기보단 살짝 똘아이같은;) 캐릭터 연기도 굉장히 맘에들고요.. 캐릭터 자체도 좋아합니다.

강아지나 아기를 좋아하시거나 느긋한 코믹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CO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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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이군요;;
제가 제일 늦게 감상한 코드-E 입니다. 3편까지 봤는데.. 소재는 꽤 흥미롭습니다.
전자기를 방출하는 소녀(아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와 그것을 알아챈 과학오타쿠소년;;의 등장으로 인한 여러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것 같은데요.. 3화까지는 굉장히 질질끄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좀 바쁜시간에 보긴 했지만 스킵을 안하고 보긴 힘들정도로 살짝 답답합니다. 주인공이 답답해서 더 그런지 몰라도..

그래도 3화 마지막에는 소녀에 관심을 보이는 다른 조직도 등장하고..
소녀가 이 능력을 개발해서 어떻게 사용하게 될지.. 어떻게 이용당하게 될지; 가 꽤나 기대됩니다. (이게 궁금해서 앞의 쓸데 없는 부분들이 더 지루하게 느껴진것도 같습니다. 3화됐는데도 이 능력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으니;;)
3화까지는 살짝 지루하게 봤지만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흥미로운 애니라 계속 감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애니 방영이 발표된 후 이미지와 제목만으로 끌려서..
처음으로 방영전에 의도적으로 원작만화를 감상하게 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먼저 빌려본 것이 아까워서라도 이렇게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1,2권을 빌리려고 했는데 실수로 2,3권을 빌렸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자 만화의 한 장면을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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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야기는 이 작품의 이야기들중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개그입니다.
낙천과 시닥스는 프로야구팀과 사회인 아마츄어 야구팀입니다.
게다가 낙천은 일본프로야구 2005년 2006년 퍼시픽리그에서 꼴지를 한 팀이죠.
그래서 '그다지 달라지지 않지 않나요?' 라는 대사를 했죠..;

사실 이런 내용을 안다면(저도 다 조사해서 안겁니다;) 좀 더 자잘한 재미까지 즐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해외조'라는 존재.. 여러분에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는 말.. 이런것만으로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대충 감으로 한팀은 잘하는 팀이고 한팀은 허접한 팀이겠다..라는것 정도는 유추할 수 있죠.

이 만화의 내용은 거의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사회 풍자적인 내용이 많죠.
보면서 껄껄껄 하고 웃을만한 것은 없지만 이런 내용이 계속 됩니다.
그것도 귀엽고 깔끔한(취향차이겠지만)그림체로 말이죠.

어쨌던 내용은 거의 사회 풍자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것이 많습니다.
위의 예처럼 일본 문화에 대해 알고 있을 수록 느낄 수 있는 짜잘한 코믹요소도 많고요.
정식판 만화의 경우는 최대한 세심하게 설명을 덧붙여놔서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주인공인 절망선생의 시각으로 아주 시니컬하게 이 사회를 바라보면서 소위 '꼬투리'를 잡는 내용이죠.

이런 코미디에서 재미를 느끼시지 못하는 분들께는 여고생들만 나오는 그냥 학원물만으로 비춰질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이 작품의 재미를 주는 요소는 다양한 캐릭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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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목에도 나와있는 절망선생.. 세상 모든것을 절망적으로 보면서 이 사회를 비난하는 초 네거티브 선생입니다.
 
반대로 모든것을 긍적적으로 보는 초 포지티브 소녀.

뭘하던지간에 평범한 평범 소녀.

머리를 정확히 1:1로 반가르마 탈정도로 꼼꼼한 소녀.

히키코모리 소녀.(이름도 코모리..;)

스토커 소녀, 비 존재감 소년;등등이 등장합니다..;

이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들로 이끌어가는 스토리나 각종 태클-_-; 들 역시 이 만화의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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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대해선 이정도로 살펴보고, 그럼 애니에 대해서 살펴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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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서비스 컷이 꽤나 많습니다...(서비스까진 아닌가..)

원작을 감상해본 입장에서 원작에 비해 애니가 서비스의 수준이 높습니다.(;;) 캐릭터들이 움직인다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원작에는 캐릭터의 모에함; 같은 것이 거의 없는 것에 비해(그냥 교복입고 나오나..하는정도) 애니는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내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작화 역시 만화의 살짝은 썰렁한 감도 드는 그림체를 잘 표현하면서도 허전하지 않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아직 1화만 나와서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내용은 원작의 내용을 잘 살려내면서 지루하지 않은 연출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캐릭터의 대화만이 아닌 기타 여러 텍스트들도 재미를 주는 요소들인데.. 자막 제작하시는 분들이 그런것까지 다 하시기는 힘들 것이므로 조금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저도 뭔말인지 모르지만;; )

요약해서 이 작품의 매력이면서도 비호감이 되는 요소는 풍자적인 코미디라는 것입니다.
꼭 사회적인 문제만이 아니고 사람에 대한 회의 같은 것도 있지요.
그냥 웃고 넘길수도 있고, 되씹어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을 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단순한 코미디물에 지치신 분이나 특이한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워낙 시니컬한 내용이기 때문에 너무 어린분이 보시면 '역시 세상은 찌들어 있어..' 라고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릴때 그랬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죠.)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찌들어 있고 말고는 직접 졸업을 하신 후 사회를 경험해 보기전에 내뱉을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에 대한 우려중 하나는 작가가 '혐한' 성향에 보수 '우익' 성향을 띄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어리신 분들이 보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또 말이 많아지는 애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그냥 애니는 애니로 보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즐기시면 되겠지만요^^


만화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bona0113
캐릭터 이미지 출처 http://www.starchild.co.jp/special/zetsubou/char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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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생 분들께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꼭 보라고 해드리고 싶은 애니.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입니다.
기존에 우리나라에 주로 수입되어진 애니는 미야자키사단의 주로 동화풍의 애니었지만..
이 애니는 매우 일상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그러면서도 특유의 상상력도 빼놓지 않고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감상의 재미를 위해 내용의 이야기는 1mg정도만 언급하도록 하죠.
다만 추천을 위해 감상을 몇마디 적어보자면..

다소 뻔해 보일 수 있는 소재이면서도.. 이 작품은 예상외의(반전 같은 그런것은 아니지만)스토리 진행을 보여줌으로써 보는 내내 작품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영화가 끝나고서의 엄청난 여운까지..
영화가 끝나고 작품의 제목이 다시 나오는 연출이 이렇게 멋있어 보이는 것인지는 이 작품을 보기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학생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주인공이 여고생이기 때문이죠;;;
이미 학생을 졸업한 저의 입장에서는 이 학생들의 소소한 일상이 너무나도 부러워 보였습니다. 친구, 사랑, 그리고 꿈.. 모두 중요한 것이죠. 이 작품을 보면서 이런것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시게 되면 제 생각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2나 터치 같은 작품은 주인공은 고등학생인데 다들 고등학생 답지 않은 깊은 속내와 복잡한 감정을 보여주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점점 고조 되어가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반면, 이 작품은 정말로 고등학생다운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감정역시 점점 고조되어가는 식이 아닌 순간적으로 솔직하게 폭발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 할 순 없는것이고 이 작품만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간만에 돈주고 봐도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정도의 작품은 충분히 나올 수 있을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이런 작품으로 애니매이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작품이라면 아무리 인터넷의 공유정신이 뛰어나다고 해도 충분한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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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신작이 엄청 많았던 달이죠..
어느덧 두달이 지난 시점에서 감상중인 애니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감상평이라기 보다는 작품에 대한 설명에 더 가까운 글이 될 것 같네요.

■ 영국사랑이야기-엠마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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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4월 신작 중에서 제일 만족스럽게 보고 있는 애니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메이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애니입니다..만..
메이드가 주인님과 이러쿵 저러쿵.. 하는 그런 애니는 아닙니다;

배경은 영국 중세 후기~근대로 생각되고(역사에 약합니다..)
아직 메이드와 귀족 등의 신분이 있을 때의 얘기지요.
우연히 알게된 젠트리(자세한 것은 찾아보시길 바라며..; 부를 축적해서 귀족에 가깝게된.. 신흥 계층으로.. 국사에서 보았던 신흥 지주세력..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윌리엄과 메이드인 엠마 사이의 사랑이 큰 줄거리를 이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엠마의 매력포인트는 작품의 제목에서 드러낸것처럼 두사람의 색다르면서도 아슬아슬하고 사랑이야기.. 시대물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 이 색다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영국 근대시기의 이런저런 볼 것들과 그 때의 생활상(생활상을 제대로 나타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프닝의 스텝롤에 시대고증을 맡고 있는 스텝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꽤 신경을 쓴것으로 생각됩니다.)을 엿볼 수 있다는 것.

드라마고 애니메이션이고 자극적인 사랑이야기로 가득찬 요새에 간만에 조용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의 애니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작화는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약간 고전애니틱한 분위기가 나는것이 오히려 저에겐 정감이 가고요, 그림체와 색감 역시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역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및 우리나라의 여러 영화 음악에도 참여한 재일교포 소위 '동양의 야니';; 양방언씨의 음악이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줍니다.

아무래도 차분한 분위기이다 보니 막 몰입할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은근히 계속 다음편이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저의 경우 1기는 완결된 후 봐서 순식간에 해치워버린..)
아무래도 둘의 사랑의 방향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 정령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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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와 슈발리에 이후 다시 찾아온 Production I.G의 새로운 작품 '정령의 수호자' 입니다. 일단 I.G의 이름만으로 기존 작품의 팬들에게는 충분한 기대를 가지게 할만한 작품이죠. 작화는 딱잘라 말해 기대만큼 입니다.

워낙 사람을 미화시켜 그리지 않는 스타일인쪽이라 깔끔하고 귀여운 그림체에 익숙해지신분들에겐 조금 엉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위 이미지 중 2번째 이미지에 해당하는 3화의 액션씬을 보시면 그런 생각은 사라지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작화 퀄리티는 최고..

스토리 역시 아직까지는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 뭐라 말 할순 없지만 기존의 작품들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숨겨진 거대한 스토리와 사이사이 진행되는 인물들의 이야기.
이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데 진행이 더디다는 쪽과 적절한 스토리의 완급이라는 평이 있지요. 개인적으론 적절한 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요..

줄거리를 대충 살펴보자면 위에 이미지에 나오듯이 여자 무사가 주인공입니다.
가뭄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어(자세한 것은 내용의 재미를 위해..) 목숨을 위협당하는 소년을 역시 어떠한 계기로 인해 무사가 된 이 여자무사가 지켜나가는 내용입니다.
작품을 보시면 이 소년이 정령이고 무사가 수호자라 '정령의 수호자'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신작들이 드라마성이나 코믹성의 애니들이 많은데 (워낙 많아서 이런저런 종류들이 많아서 그렇지만;) 그 중 긴장감있게 볼 수 있는 애니로서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몰입도와 궁금증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 오버드라이브 ( Over D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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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게 된 본격 열혈물.. 오버드라이브 입니다.
위의 이미지만 보면 굉장이 긴박감 넘치고 멋질것 같아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내용은 별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곧 시작하려는 참이고요;
열혈물이자 소년물의 전형적인 방식인.. 초보자이지만 좋아하는 여학생때문에 우연히 시작하게 된 스포츠.. 하지만 알고보니 근성가이&적절한 센스쟁이 주인공!.. 이라는 전형적이고도 정석적인 스토리진행을 따릅니다.
이런 스토리라인이 뻔하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모두 최고의 작품으로 꼽기를 마지않는 슬램덩크 조차도 결국 이런 스토리 라인이죠. 그러니 이런 뻔한 내용일거라는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으시리라 믿고..(그냥 그대로 뻔하게 끝날지도 모르죠;)

내용은 보시면 아시다시피 자전거.. 만화를 보시는 분들은 거의 아실만한 스피드도둑이라는 만화가 있죠. 그와 비슷한 로드레이스를 하는 내용입니다. ( 그 만화처럼 정말 완전한 열혈은 아닙니다.; 그 작가는 정말 열혈에 죽고사는;;)
일단 스포츠물이기에 기본적인 몰입도는 먹고 들어가고..본격적인 레이스는 이제 막 시작을 하는 단계라 뭐라 말하기는 힘들겠네요. 아직까진 꽤 재밌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스피드도둑'은 어느정도의 팀플레이는 나왔지만 아무래도 거의 주인공 위주의 진행이었는데
이 작품은 어느정도 팀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덕에 강한 팀원..; 내리막길에 강한 팀원..뭐 이런식으로.. 슬램덩크에서 각자 포지션에 따른 개성을 충분히 보여준 것처럼 말이죠.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살짝 기대를 하고 보게 되는 애니입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이니 원작이 어느정도 괜찮으니 애니화 됐다고 생각하면 더욱 그렇죠. 한 번 자전거의 세계로 빠져보세요~